전시품 촬영 2 – SD 건담 삼국전 : 상열제 유비, 조운, 조조

귀여운 걸 좋아하기도 하고 복잡한 건담을 조립하는 게 너무 적성에 맞는 게 아니라 SD건담이 나한테는 딱이다. 당시 SD건담 삼국전 애니메이션이 방영되기도 해서 이 시리즈를 산 것 같다. 전에 검색해보니까 삼국전 애니메이션 건담 시리즈가 처음도 아니고 많더라. 옛날 많은 문물을 공유했던 사촌형 집에서 때맞지 않게 (내 시절 애니메이션이 나오기 전에) 제갈공명sd 건담을 본 기억이 이어졌다. 그리고 또 오늘에서야 검색을 해봤는데 진 시리즈 건담의 차이점은 그 시리즈에서 복각된 버전에 (일부 기체만?) 뭔가 추가된 제품이라고 한다.

상열제 유비건담, 즉 이 상열제 유비건담은 구버전이라는 것이다. 이번에 검색해보고 알았어. 진단열제 건담이 있다..) 좀 손해 본 기분이었다.이전 버전은 눈 간격이 좁고 눈동자 디자인이 조금 다른 것 같다.

좁은 용의 머리와 창 하나 어디로 갔는지… 개운치 않은

JO★JO★망토 위에 펼 수도 있고 앞을 덮을 수도 있었지만 귀찮아서 안 했다-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조금 쓰면 (이 후편에서도 언급되지만) 건담은 조립 완성부터 시작이다. 도색과 라인 작업 디테일로 퀄리티를 높이는 것이 하이라이트인 것 같다. 어렸을 때는 그 부분까지 생각하지 못했는데 공장에서 효율성을 추구해서 만들어져야 하기 때문에 본래 부여받아야 할 모든 색깔을 칠해주지 않는다. (스티커도 있지만 조잡해진다) 그래서 어, 이게 뭐냐며 실망감을 느끼며 도색용 마커를 따로 사야 했다. 한 개에 3000원 정도 될 거고 그때 몇 병 사서 나중에 형한테 다 줬어. 그래서 저 이른 아침 건담 같은 경우도 특히 칼을 보면 흰 칼 같은 경우는 아예 흰색 플라스틱으로만 나오고 노란 검도 노란색만 나온다는 것이다. 바르지 않으면 완성이 아닌 상황이다. 귀찮고 두꺼운 닙으로 뭉개져서 적당히 발랐다. 원래 짜서 섞거나 붓으로 하거나. 그걸 알고도 그냥 대충 오는 걸로 두 번째 바르는 방식을 고수하고 있었다. -지금 세 편까지 한꺼번에 왔다 갔다 하면서 여기에 쓰고 있는데 전시품 촬영을 하면 아주 어렸을 때 마블 박람회 같은 데 가서 사진을 열심히 찍은 적이 있는데 그 사진은 다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다. 클라우드에서도 볼 수 없었던 것 같은데(확실히 그 당시에는 백업 플랫폼이 활성화되지도 않았으니까) 그럼 어디 있지? 클라우드를 쓰기 전에는 메일에 올려놓은 사진도 있었지만, 전에 거기 사진을 가져왔을 때의 기억으로는 그 사진을 볼 수 없었어.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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